정흥남 서장(오른쪽 두번째)이 사이버수사팀에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포항남부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흥남) 사이버수사팀이 경북지방경찰청 주관 사이버 범죄단속, 예방홍보 사례 등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8 상반기 베스트 사이버팀’에 선정됐다.

포항남부서 사이버팀 수사관들은 올 상반기 인터넷 물품사기, 사이버금융사기, 사이버명예훼손·모욕사건 등 피의자 123명을 검거했다.

정흥남 서장은 사이버수사팀에 경북지방청장 포상과 인증패, 표창 등을 전달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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