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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익산시는 2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018 전라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해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을 파악하고 관련 지역정책 개발 및 연구의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통계조사다.
조사는 가구·가족, 소득·소비, 고용·노사, 복지, 사회참여 등 8개 분야 52개 항목으로 1005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만15세 이상 모든 가구원에 대해 조사가 이뤄진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세대를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방식으로 이뤄지며, 조사자료 집계 및 내용 검토를 거쳐 최종결과는 12월에 확정돼 전북도청 홈페이지 및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 결과는 관련 정책 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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