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대표 김군호)는 ‘ISDC (IoT Smart Dust Collector, IoT 스마트 집진기)’, 'iFAMS(IoT 냉동창고냉장창고 관제 시스템)', ‘iRAMS(IoT 냉난방기 에너지 관제 시스템)’ 등의 IoT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설비 관리 및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에어릭스의 IoT 스마트 시스템은 데이터 모니터링을 통해 설비의 문제점을 빠르게 확인해 대처하고 있으며, 24시간 365일 설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줘 관리의 편의성도 높여주며, 고정비용도 크게 절감한다.

지난해 국내 최대 제철소에 IoT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한 결과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설비 1대당 190분 걸리던 점검시간이 70분으로 64% 감소했다.

또 에어릭스의 IoT 스마트 시스템은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휴대용 디바이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설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현장으로 출동할 필요가 없으며, 설비의 고장 이력을 관리하는 스마트 정비 시스템을 구축해 문제 원인을 관리하고 사전에 고장을 예측해 정비 시간을 단축해 비용 절감 및 설비의 안정성 유지에 큰 도움이 되며 가동 중단율 또한 감소할 수 있다.

김군호 대표는 “산업 현장에서 에어릭스의 IoT 솔루션을 활용한다면 에너지 및 비용 절감은 물론 설비 관리 및 운영의 효율성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에어릭스는 효율적인 설비 관리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IoT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에 스마트 팩토리 도입이 활성화되면서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ICT 기술로 설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사례가 주목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