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점 지하2층 친환경 브랜드 올가매장에서 경북 의성군과 함께 하는 ‘제철 과일 대축제’를 구경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2층 식품관 ‘올가’ 매장에서는 이달 23일까지 여름 ‘제철과일 대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 의성군에서 생산해 저탄소 인증을 받은 우수한 품질의 사과와 복숭아를 산지 직송가로 판매하고, 시식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저탄소 인증이란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한 농산물에 대해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한편 여름 대표 과일인 의성 아오리 사과(1.4kg)는 8900원에, 의성 복숭아(1.8kg)는 1만3900원에 판매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