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평택시 비전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시도 19호선 도로확포장공사 관련 주민간담회. (평택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해금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 부위원장은 최근 비전1동 주민센터에서 시도19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관련 민원해결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간담회는 평택시 건설교통국 도로사업과에서 추진 중인 시도19호선 도로확포장공사와 관련해 이해금 시의원에게 접수된 민원해결을 위해 실시설계용역추진 중간보고를 개최했으며 사업진행 계획에 대한 설명과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실시했다.

시도19호선 도로확포장공사는 국도38호선과 구)국도45호선을 연계하는 주요간선도로인 시도19호선 도로 확포장을 통해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해 상습정체구간을 해소하고 주요간선도로망을 연결해 시민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로확포장 공사가 완공되면 교통정체 해소를 통해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 절약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간담회에는 개최를 주관한 이해금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승겸 산업건설위원장, 김동숙 의원, 최은영 의원과 주민 30여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해금 시의원은 “교통 체증 해소와 상권 부활을 위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시민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평택을 위해 시민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평택시 발전을 위해 직접 발로 뛰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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