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카페 포스터 이미지. (디딤청소년활동센터)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오는 28일 청소년 인턴쉽 기획단 ‘누려바’가 기획한 청소년 일일카페 ‘4가지 맛 디딤’을 운영한다.

디딤청소년활동센터에 따르면 청소년 일일카페 ‘4가지 맛 디딤’은 무더위 타파를 목적으로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디딤청소년활동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음료를 나눠주고 오후 2시부터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함께 펼쳐질 예정으로 시원한 음료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 활동이다.

청소년 인턴쉽 기획단 누려바 담당자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을 기획했으니 많은 분들이 와서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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