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지난 21일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동산관에서 2018 여름방학 안전체험교실 프로그램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대구지역 중‧고등학생 75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사용에 대한 기본적인 안전교육과 가스사용시설 자율점검방법 습득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도시가스와 LPG의 차이점, 가스사고의 원인과 사례에 대해 숙지하며, 가스기구점검표에 따른 점검을 꼼꼼히 수행했다.

대성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본인의 집과 이웃세대를 방문해 오는 9월 14일까지 가스안전 자율점검표를 제출하면 교육 1시간과 점검 세대당 1시간을 합쳐 총 8시간을 봉사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안전체험교실 프로그램을 갖고, 가스안전 자율봉사활동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가스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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