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가 지난 19일 대구 중구 서성로 행복나눔의 집에서 2018 쪽방주민 폭염나기 캠페인 동참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대학생 봉사단원들과 함께 여름이불 등 준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쪽방주민들의 건강상태 체크, 복지정보와 취약계층 자활교육사업 등을 안내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폭염에 온열환자가 속출하고 있다는데 특히 더위에 취약한 우리 주변의 노약자와 어르신들에게 시민 모두의 세심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더운 여름 지역의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시원한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대성에너지 임직원 모두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대성에너지)

한편 대성에너지는 대구쪽방상담소의 폭염나기 캠페인에 매년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매월 반찬나눔 봉사활동과 연말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희망드림센터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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