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드림봉사단이 여수지역 어르신 250여명께 초복맞이 삼계탕 봉사활동을 펼쳤다. (여천ncc)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천NCC(공동대표 이규정·최금암) 3공장 드림봉사단은 18일, 여수시 종화동 하멜공원에서 관내 어르신 250여 명을 모시고 ‘초복 맞이 희망밥차 삼계탕 DAY’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여천NCC 3공장 오당석 공장장은 “찜통 같은 무더운 날씨로 누구보다 힘드실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한 하루였다” 고 말했다.

이어 “여천NCC 봉사단은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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