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린 희망취업박람회 모습. (성남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주최하는 ‘7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가 오는 23일 오후 2~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날 18곳 기업이 현장에서 면접 절차를 진행해 64명을 채용한다.

구인 업체(모집 직종)는 CJ씨푸드(생산), 쥬베뉴(영업·연구개발), 엘에스 생태환경복원(현장시공), 맨파크(판매관리), 아하스포츠코러레이션(웹 디자이너·영업), 아이맘케어(산후도우미), 알컴판넬(자재 구매), 성남시내버스(기사), 성남여객버스(마을버스 운전) 등이다.

취업 희망자는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를 준비해 행사장에 오면 원하는 기업과 면접을 볼 수 있다.

성남시는 이날 별도 부스를 마련해 면접 요령과 이력서 작성법 안내, 각종 일자리와 교육 훈련 정보 제공,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을 지원하며 네일아트, 취업 타로 이벤트도 연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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