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현대건설↑·코오롱글로벌↓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가 지난 16일 시작한 김정섭 시장의 16개 읍·면·동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 일정을 일부 변경했다.
당초 오는 27일까지 16개 읍·면·동 방문을 모두 끝마칠 계획이었으나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오전 방문이 예정된 지역은 기존 계획대로 진행하되 기온이 높은 오후 시간에 해당하는 7개 읍·면은 추후 별도 일정으로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김정섭 시장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 무리한 순방 진행으로 시민과 어르신들께 불편을 드려서는 안된다”며 “그 어떤 일정보다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시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의 순방일정은 ▲16일 월송동 ▲17일 웅진동 ▲18일 금학동 ▲19일 옥룡동 ▲20일 정안면 ▲24일 신관동 ▲25일 중학동 ▲26일 계룡면 ▲27일 탄천면 등 기존대로 진행되며 사곡, 신풍, 유구, 의당, 반포, 이인, 우성은 일정이 연기됐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