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밭대학교에 장명균 레즐러 대표이사가 대학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한밭대학교)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에 장명균 레즐러 대표이사가 16일 대학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레즐러는 마이크로그리드 및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펼치고 있는 지역 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서비스인 스마트그린빌리지 구축에 주력하고 있으며 장명균 대표이사는 현재 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에 재학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장명균 대표이사는 “이 발전기금이 기술창업전문가의 양성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송하영 총장은 장명균 대표이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성원과 격려에 부응해 기본이 강한 글로컬 인재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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