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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 창평면주민자치회는 최근 창평전통시장 사거리에 새롭게 단장한 노인쉼터 주변에 철쭉 200주를 심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강순임 주민자치회위원장은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들로 인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노인쉼터 주변이 쾌적해졌다”며 “고즈넉한 돌담길과 고택, 전통이 살아 숨쉬는 창평슬로시티를 가꿔나가기 위해 더욱 모범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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