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4-H야영대회’가 지난 11∼12일 1박 2일간 열렸다. (아산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 ‘4-H야영대회’가 지난 11∼12일 1박 2일간 청양 숭의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4-H연합회(회장 김민태)에서 주관하고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지원)와 아산시4-H본부(회장 이종대)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횃불봉화식, 명랑운동회, 샌드아트 공연, 짚라인 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김민태 회장은 “4-H회원의 자긍심 함양과 미래 농업·농촌의 주역으로서 역량강화와 단체활동을 통한 협동심 배양을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학생4-H회원에게 잊혀져 가는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계승하는 자리로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