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10일 북동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우리고장 뿌리찾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이 달성군의 문화유산과 기업 등을 탐방하며 우리 고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긍심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옥연지 송해공원’, ‘비슬산 대견사’, ‘대구텍’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에 기여하고, 우리 고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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