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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용)는 지난 11일 농협중앙회달성군지부(지부장 정기호)와 가창농협 회의실에서 달성군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촌 융복합산업 촉진 및 농산물 판매 확대 등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한다.

김수용 소장은 “시장개방 확대, 고령화 등 변화와 도전에 직면한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농업발전을 위해 농협과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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