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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민선 7기를 맞아 영암군(군수 전통평)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의 손길이 전달될 예정이다.
영암지역 글로벌 선도 경제주체인 현대삼호중공업은 지역사회공헌활동과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으며 세월호 직립공사 수익금 1억원을 기부해 영암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가구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게 됐다.
현대삼호중공업 대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동평 영암군수는 “현대삼호중공업과 면담에서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사업 환경이 어려운데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뜻에 따라 기부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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