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이하 대구혁신센터)는 지난 9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두 기관이 창업교육과 4차 산업혁명 인력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 양 기관은 상호 창업교육 전략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활용 및 교류 확대를 통해 대구의 스타트업 생태계 고도화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연규황 대구혁신센터장은 “한국생산성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교육 전략과 넓은 네트워크와 연계해 도전적이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는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위해 지역 네트워크, 투자자, 산업 및 기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풀을 활용해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교육 및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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