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경북=NSP통신) 김을규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 이하 경북TP)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지난 3일 대구사이버대학교 채널D와 함께 ‘2018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다이아티비 기업탐방’을 실시했다.

아카데미 1기생 40여명은 논현동 다이아 스튜디오를 견학하고 삼성동 다이아티비 본사를 차례로 방문해, CJ ENM 오진세 국장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함께 예비 크리에이터로서 궁금증을 해결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윤소희(25세, 대구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양은"특강을 듣고 난 후 1인 미디어 제작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나의 성향과 맞는 플랫폼’이라는 것을 알았다"며"보다 발전적인 1인 미디어 창작자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1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추어 경상북도와, 경산시, 경북TP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대구사이버대학교, CJ ENM과 손잡고‘2018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통해 경북지역의 영향력 있는 1인 미디어를 집중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우수 교육생 최종 3명을 선발해 CJ ENM 다이아티비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경북TP 이재훈 원장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온라인 영상콘텐츠분야에서 체계적인이고 효율적인 교육 마련을 통해 창조적이고, 잠재 성장력을 갖춘 1인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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