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성호기념관 앞에서 안산소방서의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이 안산투어 중 성호기념관 관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소방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6일 신규 임용된 새내기 소방공무원 20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안산투어 및 공감토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새내기 소방공무원의 자존감 및 조기적응력 향상과 서장과의 공감토크를 통한 소통·배려·화합의 장을 통해 소방조직문화 선도를 위한 우리서 특수시책 일환으로 동료 간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는 단원구 동산로 소재 경기도미술관 관람을 시작으로 성호기념관 관람, 공감토크, 조력발전소 견학, 대부도 해솔길 산책, 안산119안전체험관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서장과의 공감토크를 통해 소방공무원으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현장 출동 시 안전사고 방지 등에 대한 조언을 듣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정래 서장은 소방관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소방관들을 격려하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지킴이로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 달라” 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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