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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4일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에 ‘혹서기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임종순 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 이영옥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이선희 대구시 어르신복지과장, 김병극 진명노인복지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공사 측이 지원금을 전달했다.

임종순 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으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조금이라도 달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역사화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실버카트보급, 가스타이머 콕 설치 사업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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