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8일까지 9층 점 행사장에서 어린이 완구 브랜드 ‘토이아울렛’ 패밀리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바비, 뽀로로, 가면라이더 등 총 15개 브랜드의 인기상품 100여종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총 2억원 가령의 물량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비스트 가디언 3단 합체 썬더라이온’은 80%할인된 2만원에, ‘가면라이더 고스트 드라이버&마이고스트 아이콘’은 75% 할인된 2만원, ‘뽀로로 까꿍 링 쌓기’는 65% 할인된 1만5천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행사기간 동안 특가 상품도 선보여 ‘비스트 가드언 나스혼’과 ‘바비 싱글패션’을 각각 5천원, 3천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이기순 아동담당자는 “이번 패밀리 세일은 자녀들의 여름 방학을 앞둔 육아맘들의 완구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제품 위주로 물량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