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경비협회 경기지방협회에서 제대군인 위탁교육 경비지도사 과정 입교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3일 저녁, 수원시 소재 사단법인 한국경비협회 경기지방협회에서 제대군인 위탁교육 ‘경비지도사 과정’ 입교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국가공인자격증인 ‘경비지도사’ 시험 대비 과정으로 10월 30일까지 주 2회 실시될 예정이며 교육비의 90%를 국가보훈처에서 지원한다.

3일 한국경비협회 경기지방협회에서 제대군인 위탁교육 경비지도사 과정 입교식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전국 9개소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1:1 진로상담, 채용정보 제공, 교육훈련비 및 전직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위탁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제대군인 위탁교육을 비롯해 제대군인 지원제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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