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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른바 똑똑한 패션 소재의 인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2층 플리츠플리즈매장에서는 치마, 바지, 원피스, 점프수트 등 10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디자인의 ‘플리츠’패션을 선보였다.
‘플리츠’는 주글주글한 주름 모양의 폴리 소재로 가볍고 시원한 대표적인 여름 소재다.
물세탁이 가능하고 구김에도 강해 다림질이 필요 없고 세탁 후 한 두 시간 만에 건조가 되어 관리가 편해 여름 시즌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또 주름 스타일은 체형을 보정해주는 효과가 있다. 젊은 층에게는 세련돼 보이는 세로주름, 중장년층에게는 몸매의 단점을 커버해주는 가로주름이 인기가 많다.
한편 플리츠플리즈매장에서는 시즌 종료 시까지 최대 20%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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