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해외유명브랜드 시즌 세일과 동시에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해외유명브랜드 특별 초대전을 10층 프라임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해외 유명브랜드 특별 초대전은 여름 시즌을 맞아 신발, 선글라스, 시계 등 액세서리 물량을 대폭 강화하고, 현대카드사와 연계해 구매금액별 사은행사 및 무이자 할부, 현대카드 M 포인트 결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프라다, 구찌, 보테가베네타, 돌체앤가바나, 지방시, 발렌시아가, 골든구스, 생로랑 등 4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이고, 핸드백/지갑/클러치 등 최대 40% 할인은 물론 의류/액세서리는 최대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신상품에 대해서도 품목별 최대 30%까지 할인율을 높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클라베드제이' 다이아몬드 특가전과 동우, 태림, 벨리노모피에서 연중 최저가 모피 모음전도 함께 마련했다.

밍크베스트 1백만원, 블랙 하프코트 2백50만원, 롱코트 290만원 등 수량 한정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페라가모, 에스까다, 구찌, 톰포드, 발렌시아가 등 시즌을 맞은 선글라스도 최대 50%까지 할인율을 대폭 높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탠포인트 자개판 시계', '프라다 사피아노 갤러리아백', '구찌 디아니소스 스와로브스키' 를 비롯해 ‘펜디 바이더웨이’ 등 지정 상품을 파격가에 내놨다.

또 휴가 시즌을 맞아 ‘하트만’ 프리미엄 캐리어를 선보이고 이월상품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듀퐁 슈즈’와 악어/타조백 브랜드 ‘호미가’에서는 최대 40% 할인 행사를 동시 진행한다.

해외유명브랜드 특별 초대전을 시작으로 대백프라자점 에트로, 아이그너, 아테스토니, 겐조, 듀퐁 등 수입 명품 브랜드는 대대적인 시즌 세일에 돌입한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서는 해외유명브랜드 특별 초대전이 열리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에 한해 100 / 200 / 300 / 50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당의 대백상품권을 증정하고(일부상품 제외/병행수입 브랜드 결제금액 50% 인정) 현대카드, 비씨카드, 대백대구은행카드 등 5만원이상 구매 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카드와 연계해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M 포인트를 구매금액의 50%까지 사용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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