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중옥)는 지난달 29일 무창포 비체팰리스에서 직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조직학습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직원 개개인의 역량강화는 물론 직원간 또는 농업인과의 공감과 소통을 통한 관계와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개인스트레스 해소, 자기성찰, 구성원 간 공감소통과정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간 마음열기를 위한 유익한 관계 맺기, 유쾌한 소통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중옥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먼저 직원들이 행복하고 실력이 갖춰져야 대농민 서비스의 고객만족도 향상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배려와 존중의 조직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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