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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피트니스스퀘어’에서는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물놀이용 튜브를 판매한다.
‘레오파이’ 튜브는 구명조끼 스타일로 물속에서 쉽게 뒤집어 지지 않아 수영을 못하거나 물을 무서워하는 어린아이와 성인까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물속에서는 의자, 에어매트리스 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물 밖에서는 방석, 목 베개, 차량용 쿠션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성인용은 12세 이상, 아동용은 2세부터 6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용 2만5천원, 아동용은 2만2천원에 판매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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