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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 공직자들은 28일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자 주요 도로변 적치물 정비 및 공직자 일제 대청소 등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들은 오전 6시 30분부터 시내권 각 담당구역 및 읍면동 쓰레기 투기지역에서 청소도구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나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제초장비 활용하는 시내권 주요 도로변 및 인도변에 자라난 잡풀을 제거했으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도 함께 홍보했다.

대청소는 부서별 담당구역을 지정해 쓰레기 수거, 불법 홍보물 제거 등 시민들에게 청결한 미관을 조성하고자 매월 실시해 오고 있다.

읍. 면. 동에서도 해당 면소재지에 있는 버스승강장 및 도로변에 오래된 적치물 정비와 병행해 주변 청소에 주력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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