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포스코건설이 26일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반박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조사 대상이 회사가 아니라 담당 실무자다"라며"수사가 진행되는 중이라 수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을 냈다.

한편 중앙일보 등 복수의 언론은 경찰이 포스코건설의 울산신항 방파제 공사 수주 과정에서 금품이 오간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나섰다고 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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