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경찰서)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달서경찰서(서장 장호식)가 26일 불법 촬영 범죄 예방근절을 위한 홍보포스터 제작에 나섰다.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된 포스터는 경고문구와 함께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돕는 메시지를 담았다.

제작된 포스터 등은 불법촬영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여성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를 선해 관내 지하철역, 공중 화장실, 학교 등에 게시한다.

달서경찰서 관계자는 “지난달 17일부터 전개하는 ‘여성악성범죄 100일 단속계획’에 맞춰 불법촬영 근절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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