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포항시 북구 새마을지도자 기계면협의회 회원들이 도로변에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다. (포항시 북구청)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포항시 북구 새마을지도자 기계면협의회 등 3개 자생단체에서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회원 15명이 참여해 기계면 주요 도로변 7개구간에 대한 풀베기 등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환경정비는 하계 휴가철 관광객들에게 ‘클린 기계’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계면 자생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손창호 기계면장은 “앞으로도 ‘클린 기계 만들기’를 위해 기계면 자생단체회원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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