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제창록 광명시의원 당선자, 강신성 광명을지역위원장, 부인 김경애(50). (제창록 광명시의원 당선자실)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제창록 경기 광명시의원 당선자는 광명시 라선거구에서 시의원 도전 2번 실패의 아픔을 겪고 이번 3번째 도전에서 결국 결실을 맺은 은근과 끊기의 당선자로 늘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아 제8대 광명시의원 당선자가 됐다.

다음은 제창록 광명시의원 당선자와의 일문일답.

-당선소감은

▲2번의 실패가 있었지만 끝까지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지역구 주민들과 시민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라는 말이 있듯이 그 동안 8년을 인내하면서 민생현장에 더 다가 갈 수 있었으며 지역주민들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6.13선거에서 저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광명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앞으로 의정활동 계획은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원 당선자가 9명이고 자유한국당이 2명 바른미래당이 1명으로 총 12명의 시의원이 앞으로 4년간 광명시의 발전을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 법안을 발의할 것이다.

일각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으로 편협 되거나 치우친 의정활동을 걱정하는 시민들도 있다.

그러나 저는 시민들만 바라보고 시민들과의 SNS대화 창구를 열어서 수시로 저의 의정활동을 공유 할 것이며 시민들의 의견과 조언들을 귀 담아 듣는 소통 시의원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선거기간 지지해 주시고 용기를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정말 제대로 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약속을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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