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지난 21일 경주코오롱호텔에서 열린 제29회 대구사회복지사 워크숍에서 제1회 DGB대구사회복지사상을 제정하고, 4명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박진필 대구달서구시니어클럽 박진필 관장, 본상 이수성 달서구월배노인복지센터 소장, 권순애 더불어진인마을 실장, 청년상에 최빛나 선임 사회복지자가 상을 수상했다.

김태오 이사장은 “사랑과 관심으로 지역 소외이웃을 돌보는 사회복지사분들에게 감사하고, 권익증진을 통한 지역민 살피기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상을 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려먼서 “앞으로도 사회복지사 분들을 비롯 지역 사회공헌활동 전반에서 지역 대표금융기업으로서 적극 참여해 다양한 후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GB사회공헌재단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사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위해 올해 처음으로 워크숍내에 DGB대구사회복지사상 선정부문을 신설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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