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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청도소방서(서장 장인기)는 지난 21일 내수면 수난사고 발생대비 수난장비 착용 숙달훈련 및 수중인명구조 향상과 구급대원의 수난사고 익수환자 응급처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계 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청도군 매전면 동창천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수난 사고에 대비해 첨단장비인 수중탐색장비 외 수난 장비 조작훈련, 수중기술 및 잠수이론, 수중탐색 기법, 수중 비상 응급처치 등 실제 사고에 대비한 현장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장인기 청도소방서장은“더운 날씨에 훈련에 임한 구조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이로써 소중한 생명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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