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이 청소년 전용 풋살구장(영덕군민운동장 옆)의 인조잔디와 그물 교체작업을 마치고 지난 19일 재개방했다.

2006년부터 운영된 청소년 풋살구장은 잔디가 마모되고 그물망이 처져 정비가 필요했다. 이번 정비로 청소년의 안전과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풋살구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이용할 수 있다. 단, 팀별 2시간의 이용제한이 있으며 청소년문화의집으로 이용신청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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