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평택시 통합방위상황실에서 열린 2018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모습. (평택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주최한 2018년 2분기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가 18일 통합방위상황실에서 개최됐다.

회의에는 화랑훈련지원 본부장인 정상균 부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민·관·군·경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2018 화랑훈련’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기관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제3075부대 1대대 작전과장의 화랑훈련 계획과 평택시의 화랑훈련 지원계획을 보고 받았다.

특히 이번 화랑 훈련을 통해 확고한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를 재확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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