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이번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북교육감 선거가 개표 종료까지 피를 말리는 가장 치열한 접전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상섭·임종식·이경희·이찬교·문경구 후보 5명이 각축을 벌인 경북교육감 선거는 개표초반부터 안상섭·임종식 후보의 2강 체제를 형성한 가운데 시간별로 선두가 뒤바뀌는 엎치락뒤치락 선두경쟁을 벌였다.
이들 두 후보는 포항시 남북구를 포함한 경북도내 24개 시군 선거구에서 어느 한 곳도 월등한 차이를 보인 곳 없을 정도로 치열한 표 싸움을 벌였다.
개표율이 20%가 넘어서며 임종식 후보가 28.27%의 지지율로 안상섭 후보의 25.78% 지지율에 2.49%p 앞서는 오차범위내의 우세를 점유했다.
개표 49%대가 넘어서면서 임종식 후보는 포항지역을 제외한 기타 지역에서 득표수를 늘려가며 2만여 표 차이로 차이를 벌여 나갔다.
개표율 80%에서 임종식 후보는 27.98% 지지율에 32만2595표를 얻어 25.49%, 29만3850표를 얻은 안상섭 후보에 2만8745표 앞서 나가며 당선을 유혁시 했다.
한편 그동안 경북지역에서 별다른 지지를 얻지 못했던 진보 측의 교육감 후보로 나선 이찬교 후보가 놀라운 약진세를 보였다.
이찬교 후보는 개표 84%대의 종반전을 시작하며 21.86%의 지지율을 보이며 임종식, 안상섭 후보를 추격하는 양상을 보였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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