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서 슈퍼오닝과 명품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평택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2018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평택시를 비롯한 2018 G푸드 아울렛과 K라이프 엑스포와 연계해 연인원 4만8000여 명이 참가했다.

고양 킨텍스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평택시는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과 평택시 농특산품을 널리 홍보했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박람회에는 참가 자치단체와 업체들이 대폭 증가했으며 전국 팔도의 다양한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주목을 받았다.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홍보관에서는 평택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하고 시식·시음 등을 통해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홍보와 룰렛 돌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슈퍼오닝과 평택시 농특산물 홍보와 마케팅을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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