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와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남정호)가 11일 오후 대성에너지 2층 회의실에서 비상상황 상호 업무지원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안전관리 인력, 주요시설 현황, 비상장비, 통신장비, 시설 및 자재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기적인 교류·훈련에 긴밀히 협력한다.

양사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도시가스 사업의 최우선적 가치와 책임은 안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협약을 계기로 대형 자연재해와 동시 다발적 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워 대구 경북 시민들에게 더욱 믿음을 주는 도시가스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