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호수동 사전투표 현장.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2일차인 9일 오전 9시시 기준 경기도 총 유권자 1053만 3027명 중 86만 2928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경기도 전체 사전투표율은 8.19%를 기록했으며 1일차 투표율 7.01%에서 1%이상 약진하기 시작했다.

사전투표 2일차인 9일이 주말이라 투표율이 급격히 상승할 것이라 기대된다.

경기도 투표율은 군.구를 제외한 유권자 10만이상 시 권역에서 의왕시가 유권자 12만 7960명 중 1만 2276명이 투표해 투표율 9.59%로 가장 높았으며 시흥시가 유권자 35만 586명 중 2만 4917명이 투표해 7.11%를 기록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안산시 단원구는 총 유권자 25만 2537명 중 1만 7462명이 투표해 투표율 6.91%를 나타냈다.

또한 전국 사전투표 2일차에서는 오전9시 기준 총 유권자 4290만 7715명 중 434만 9686명이 투표했으며 투표율은 10.14%를 나타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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