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재명 캠프 이원욱 선거대책위 종합상황본부장은 8일 남북 평화번영의 시대, 새로운 경기도를 이끌 도지사는 이재명 후보뿐 이라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인구 1300만의 최대 광역지자체 경기도의 운명을 가를 6.13 지방선거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면서 “경기도 분들은 도민이 행복하고 주인인 경기도를 위한 위대한 선택을 해 주실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평화와 번영이냐 대결과 후퇴냐,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냐, 불공정이 대물림되는 기득권 사회냐 경기도가 중심이 되느냐, 경기도가 여전히 서울의 변방으로 남느냐의 선택이다”면서 “하지만 여전히 경기도지사 선거는 정책 경쟁은 실종된 체 신상털기식 네거티브로 얼룩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는 동북아 평화 번영의 시대에 경기도를 한반도 신경제지도 중심지로 만들 계획을 갖고 있다며 경제 민주화와 공정경쟁으로 함께 더불어 모두가 승리하는 길을 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좋은 일자리, 풍부한 일자리로 살맛 나는 경기도를 만들 것”이라며 “성남에서 철저하게 검증받은 복지를 경기도에서 멋지게 펼칠 준비가 끝났다“라고 덧붙였다.

이 본부장은 “이재명을 선택해주시면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중심, 통일 한국의 으뜸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자부심 넘치는 경기도민으로 가는 위대한 여정에 함께 해주시리라 믿는다 “라고 피력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5일, 이재명 후보에 대한 어떤 음해와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겠다”며 “도민만 바라보며 도민의 지지와 응원의 힘으로 도민과 함께 가겠다 “라고 언급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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