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국회의원(왼쪽부터),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 박광온 더민주 공동선대위원장이 손을 번쩍들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7일 오전 11시 경기 김포시외버스터미널 옆 북변삼거리에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이자 이번 6.13전국지방선거 공동선대위원장이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 지원 연설을 위해 방문했다.

이번 합동집중지원 유세에는 김두관(더민주, 경기김포시갑)국회의원과 경기도의원 후보 및 시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해 부재자투표 하루 전날 총력전을 펼쳤다.

박광온 공동선대위원장은 “사전투표가 내일이다. 모든 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해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에게 큰 힘이 돼 주길 바란다”며 “정하영 후보는 30년간 김포시민으로서 김포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왔다. 또한 제19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김포시(을) 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을 정도로 김포시장 후보로써 훌륭한 자질을 갖췄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포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5일장으로 많은 상인들과 시민들이 나와 지지연설을 듣고 호응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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