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태 후보 제공)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강태 성주군수 후보와 주선국 서울특별시 농업보좌관, 김제선 희망제작소장이 6일 오전 성주읍 이강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희망제작소 정책협약을 가졌다.

이날 정책협약은 이강태 성주군수 후보의 당선으로 인한 지방정부 구성 시 지방정부 정책을 도움받기 위해 열려 이재동·김상화·김미영 후보와 5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은 희망제작소(The Hope Institute)는 재단법인으로 지난 2006년 현 서울시장인 박원순 씨를 중심으로 한 시민, 시민사회 활동가,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범시킨 민간 싱크탱크이다.

한편 이강태 후보는 정책협약 이전 현충일 맞아 성주 예산리 충혼탑에서 호국영령을 참배하며, 한반도 평화와 전쟁의 아픔과 비극을 되새기며 통일을 위한 헌화를 진행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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