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폭발사고 충격으로 떨어져 나간 방화문 (여수소방서)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 돌산읍 소재 단독주택에서 가정용 LPG 폭발로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이송 됐다.

사고는 6일 오전 8시56경 여수시 돌산읍 소재 단독주택 1층 다용도실에서 누설된 가정용 LPG가 원인미상으로 폭발했다.

LPG가 폭발하면서 이모(70대·여)씨와 전모(40대·여)씨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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