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현권·표창원 국회의원이 임미애 경북도의원 후보(왼쪽)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임미애 후보 제공)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비례)과 표창원 (경기 용인 정) 국회의원이 2일 경북 의성을 찾아 임미애 경상북도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날 지원유세에 나선 김현권 의원은 “임미애 도의원 후보는 의성군민 여러분이 만들었다”면서 “민주당 유일의 의성군 재선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열었던 지역 주민들이 이번에 다시 임미애에게 기회를 주길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표창원 의원 또한 “의성군민 여러분이 응원해 주시면 임미애 후보가 앞으로 ‘젊은 의성’ 만들기에 좋은 뜻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민주당 우상호·송영길·우원식·서영교·박범계·박주민 의원 등이 잇달아 임미애 경북도의원 후보 응원에 나서며, 임 후보를 지원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