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더불어 민주당 고양시장후보(좌)와 이동환 자유한국당 후보(우)가 각각 라페스타와 마두역에서 금유일 저녁을 즐기로 나온 고양시민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전개하던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재준 더불어 민주당 고양시장후보와 이동환 자유한국당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은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1일 저녁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역과 라페스타 일대에서 금요일 저녁을 즐기려 나온 고양시민들을 대상으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선거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김필례 고양시장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은 이재준 더불어 민주당 고양시장후보와 이동환 자유한국당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의 수에 비해 열세였지만 선거운동 열기만큼은 뒤지지 않으며 연신 기호 3번을 호소하며 열정적으로 선거운동을 전개했다.

김필례 고양시장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이 마두역에서 수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기호 3번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소영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좌)와 김혜련 고양시의원 후보(우)이 각각 선거운동원인 아내와 딸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으며 마두역 인근에서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한편 소영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와 김혜련 고양시의원 후보는 선거운동원인 아내와 딸의 적극적인 선거운동에 힘입어 고무된 가운데 감동적인 마두역 인근 선거운동을 전개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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