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배지숙 대구광역시의원 후보가 유세를 벌이고 있다. (NSP통신 자료사진)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자유한국당 배지숙 대구광역시의원 후보가 1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공약 등을 발표했다.

배지숙 후보 측에 따르면 배 의원은 대구시의원 의정활동 당시 안전을 제일로 생각하며 활동했고, 6.13지방선거에서도 안심든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배 후보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보호구역 설치 확대로 안전 확보를 약속했다.

그러면서 학교주변 횡당보도 대기공간에 옐로카펫 설치로 아이들의 안전과 함께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에 과속방지턱과 야간조명시설 추가 설치로 실버존 안전 확보에 노력한다.

배지숙 후보는 이날 주요 공약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설치, 노인보호구역 설치 및 안전확보 , 마을공동주차장 건설 지원, 미세먼지 없는 대구를 위한 대기질 종합 관리시스템 구축, 저소득층 화재예방 시설 보급 등을 제시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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