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덕률 대구시교육감 후보)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홍덕률 대구시교육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오후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체험을 하고 있다.

홍 후보는 청소년의 아르바이트 경험이 학업생활과 직업 선택 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데도 그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많지 않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삶의 현장을 보듬고 교육감 후보로서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공식 선거운동 첫 날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체험을 했다.

홍 후보는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학생과 시민들에게 더욱 바짝 다가가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공감과 소통의 선거운동’을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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