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경찰서)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강북경찰서(서장 박봉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중등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랑하는 부모님·가족에 대한 손편지 쓰기 공모전을 가졌다.

31일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이번 공모전은 자체 심사위원회의 개최로 강북초 6학년 2반 김은재 학생이 초등부 입상, 동평중 1학년 11반 이한비 학생이 중등부 입상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입상자 축하를 위해 강북경찰서는 이들의 학교를 찾아 상장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부상으로 준비하는 햄버거를 학급 학생들과 함께 먹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