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포스코 설비기술부(부장 고찬주)는 지난 29일 광영동 취약계층 3가정을 직접 방문해 도배‧장반 교체와 컴퓨터를 지원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

포스코 설비기술부는 광영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부서로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사랑나눔 일일 호프데이로 모은 수익금 440만 원을 전달했으며, 지난 2월에는 부서 산하 농기계수리봉사단이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포스코 설비기술부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독거노인 가정에는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주고, 한부모가정과 저소득 세대에게는 신규 컴퓨터 2대를 지원했다.

이일호 포스코 설비기술부 과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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